[컨슈머뉴스=김영란 기자] 삼성전자가 올해 11월 2주차까지 전 세계 시장에 판매한 식기세척기 수량이 100만대를 돌파했다.삼성전자는 시장별로 최적화된 라인업 확대와 차별화된 제품력을 기반으로 미국ㆍ유럽 등 식기세척기 주요 시장에서 크게 성장했다.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냉장고에 이어 자신의 취향에 따라 패널을 교체할 수 있는 ‘비스포크(BESPOKE) 식기세척기’를 도입한 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.해외에서는 ▲고압의 물살을 뿜어내는 바(Bar)가 물을 윗쪽으로 반사시켜 구석구석 세척해주는 ‘리니어 워시(Linear Wash)’